동탄 리엔차이, 호수공원에서 아들과 함께한 맛있는식사
세차를 마치고 배도 출출하길래 아들과 함께 동탄 호수공원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라크몽을 지나 길을 건너면 바로 보이는 건물 2층에 리엔차이 동탄 호수공원점이 있어요. 오늘은 아들과 오붓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긴 시간이 참 특별해서 기록해 보고 싶었어요.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실내 인테리어가 , 벽에 거울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살짝 옛날스럽고 촌스러운 느낌이 들었지만,오늘은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중요했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날씨가 더워서 아들은 냉짬뽕을 주문했어요.그 시원한 국물과 알록달록한 채소가 아들 입맛에 딱 맞았던 것 같아요.멘보샤와 탕수육도 함께 시켰는데, 바삭한 멘보샤는 내가 좋아는 맛 그대로였어요배가 불러 남은3개를 포장~탕수육은 부드럽게 잘 튀겨져서 소스에 찍어 먹을 때 정말 맛있었어..
외식
2024. 9. 18.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