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수목원 가을날 일상,가족과 카페나들이 일월저수지 산책
일월수목원에서 보낸 가을날 오전, 가족과 카페 나들이,일월 저수지 산책 가족과 함께한 반쪽이휴일, 간단하게 외식하고 일월수목원에 들러 돈독한 시간을 보냈어요. 한집에 살면서도 바쁜 일상 탓에 얼굴 보기도 어려운 요즘, 함께 모여 밥을 먹고 카페에서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월수목원 내에 위치한 카페는 깔끔하고 넓은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어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비록 일월수목원 안으로 들어가 관람하지는 않았지만, 넓은 유리창 너머로 펼쳐진 수목원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시야는 충분히 좋았어요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오랜만에 이런 여유로운 공간에서 담소를 나누다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족 간에 못다 한 이야기들도 나누고, 소소한 일상 속에..
오늘 어디 갔었어
2024. 11. 8.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