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주전부리,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뻔데기 추억
소금산 그랜드밸리 여행 주전부리, 뻔데기 추억만들기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한 날, 여행 중 하나쯤 먹는 간단한 주전부리가 얼마나 즐거움을 줄 수 있는지 깨달은 날이 었죠.도시의 재래시장에서 뻔데기를 흔히 봤지만, 한 번도 사 먹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외지로 멀리 나오니까 뻔데기가 눈에 띄더라구요. 간현 주차장에 차를 대고 매표소로 향하던 길, 여러 상점들이 줄지어 있었어요. 인삼튀김, 메밀칩, 볶음 견과류 등 강원도스러운 주전부리들이 곳곳에서 팔리고 있었죠. 그중에서도 오동통 바삭해 보이는 인삼튀김이 유독 궁금 했지만 가격이 4개에 1만 원이라 망설였죠.대신,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뻔데기를 골랐답니다. 한 컵에 2천 원, 참 부담 없죠? 뻔데기 첫 경험, 이게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손에..
오늘 어디 갔었어
2024. 11. 18. 03:12